성동구, '4차산업 e페스티발' VR체험

4차산업혁명 체험센터 개관 3주년 기념,13일까지

이호선 기자 승인 2020.11.11 11:39 의견 0
7일 서울 성동구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에서 열린 ‘개관 3주년 e-페스티벌’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이 VR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성동구청)

성동구는 성동4차산업혁명체험센터 개관 3주년 기념으로 지난 주말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성동 산업혁명 e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성동4차산업혁명체험센터’는 4차산업혁명 시대로 향해가는 변화의 흐름을 체험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4차산업미래기술 전문 교육기관으로, 지난 2017년 전국 최초로 개관해 학생들 뿐만 아니라 유아에서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미래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언택트 시대의 4차산업혁명 신기술을 체험하고 미래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잠재력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페스티벌은 지난 7일 TV 프로그램 ‘알쓸신잡’에 출연해 쉽고 재미있는 과학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갔던, 뇌과학자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의 특강 ‘인공지능시대, 미래의 기회는 어디에 있는가’로 문을 열었다.

이날 오후 1시에는 교통, 환경, 복지 등 도시 문제를, 청소년들이 직접 발굴하고 4차산업혁명기술을 활용해 해법을 찾아가는 ‘스마트포용도시 4.0 청소년연구원 프로젝트’의 성과 발표 대회가 개최됐다.

다양한 미래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미래기술 체험존’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일과 9일, 11일 3일 간 인공지능(AI), VR·AR, 모바일앱, 게임코딩 등 미래기술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온라인 플랫폼(zoom)을 통해 집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센터를 방문하면 행사기간 내내 체험부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10일과 12일에는 로봇, AI 분야의 진로·직업 선택을 위한 ‘미래직업 랜선 멘토링’을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상담으로 진행하며, 미래교육과 미래진로, 미래역량 분야의 전문가 3인의 ‘온택트 부모특강 영상’이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된다.

상반기 4차산업혁명센터 프로그램을 수료한 청소년들이 제작한 3D프린터, VR·AR, 자율주행 자동차 등의 작품 전시회도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접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성동 4차산업혁명 체험센터 홈페이지나, 성동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답답하고 우울한 일상이 지속되는 요즘에, 온가족이 함께 신기한 4차산업혁명기술을 체험하며 미래 변화를 예측하는 힐링의 시간을 갖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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