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윤성로 4차위 위원장 "대한민국 데이터산업 생태계 도약 조성" 강조

이호선 기자 승인 2021.01.02 10:20 의견 0
윤성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윤성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은 2020년 신년사를 통해 "데이터 전쟁이라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전 세계는 이미 데이터 기반의 산업구조 개편에 한창"이라며 "'데이터를 가장 안전하게 잘 쓰는 대한민국'으로 시급히 도약해 나가야한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이날 신축년 새해를 맞아 내놓은 신년사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는 여전히 우리 일상을 어렵게 하고 글로벌 플랫폼 기업들의 분야를 막론한 데이터 독점과 시장장악은 갈수록 더 어려운 처지로 우리 기업을 내몰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먼저 그는 "데이터 기반 디지털 경제 활성화를 도모해야 한다"며 지난해 7월 발표한 한국형 뉴딜 정책의 추진을 통해 '데이터를 가장 안전하게 잘 쓰는 대한민국'으로의 도약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윤 위원장은 "인공지능(AI)을 비롯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은 이제 모든 산업분야의 혁신 요소"라며 "잘하는 주력 분야를 더욱 성장시키고 취약한 분야는 적극 보완해 4차 산업혁명을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민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부처별 이견을 조정해 정책 집행의 효과성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모두의 4차 산업혁명'을 위한 노력도 강조했다. 그는 "4차 산업혁명의 결실을 국민 누구나 동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알리고 지원해야 할 것"이라며 "어린이·청소년·청장년·노년츧 등 생애주기별 유연한 대응과 창의력을 발산할 수 있는 교육 역시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윤 위원장은 "신축년은 하얀 소의 해"라며 "위기에 굴하지 않고 (소처럼) 맡은 바 소임을 책임있게 해나가다 보면 어느새 코로나 종식을 맞이하고 희망찬 미래를 그려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래는 신년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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