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란 은 우호관계" 국내 유조선을 나포한 이란의 속셈은

이슬람 혁명 경비대 (IRGC)는 "반복적 인 해양 환경법 위반으로 나포
원유 대금 동결로 인한 보복설

최유진 기자 승인 2021.01.05 22:50 | 최종 수정 2021.01.06 12:26 의견 0
4일(현지시간) 한국 국적의 유조선 ‘MT-한국케미호’가 걸프 해역(페르시아만)에서 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됐다. 사진은 이란 타스님통신이 보도하고 AP통신이 배포한 것으로 ‘MT-한국케미호’ 주변을 선박 여러 대가 쫓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AFP)

이란은 페르시아만에서 한국선적의 유조선을 나포하고 국제 협정을 위반하여 핵폭탄 원료를 더욱 풍부하게 할 것이라고 확인함으로써 서방과 새로운 대결을 불러 일으켰다.

우리 정부는 청해부대를 호르무즈해협으로 급파했다.

4일(현지시간) 이란 파르스통신을 인용한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혁명수비대는 "기름 오염과 환경 위험"을 이유로 우리 선박을 나포했다. 나포된 선박은 해운회사 '디엠쉬핑' 소속 'MT-한국케미호'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은 이번 사건이 미국의 이란 제재로 한국 시중 은행에 동결된 이란 자금 문제로 양국간 긴장이 형성된 상황에서 발생했다고 강조했다.

외교부도 "호르무즈 해협의 오만 인근 해역에서 항해 중이던 우리 국적 선박 1척이 이란 당국의 조사 요청에 따라 이란 해역으로 이동 중인 것으로 확인했다"며 "선원 20명 중 우리 국민은 5명이 승선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슬람 혁명 경비대 (IRGC)는 "반다르 압바스 남쪽 항구에 선박을 압수하고 승무원을 구금했다. 이는"반복적 인 해양 환경법 위반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란 언론, 한국선박이 “화학 물질로 페르시아만을 오염시켰다”보도

이란 언론은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아랍 에미리트의 푸자이라까지 7,200 톤의 석유 화학 제품을 운반하던 선박이“화학 물질로 페르시아만을 오염시켰다”고 보도했다.

이란은 또한 미국 주도의 제재를 인용 해 현재 은행에 보유하고있는 70 억 달러 (52 억 파운드)의 이란 석유 수입을 공개하기를 몇 달 동안 거부해온 한국과도 분쟁중이다.

압수는 이란 정부가 2015 년 주요 세계 강대국들과의 협정에서 정한 한도의 5 배로 우라늄 농축을 재개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유럽 국가들 또는 미국 대통령 당선 된 조 바이든이 거래를 구제하려는 노력을 복잡하게 만들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발생했다.

알리 라비 에이 대변인은 "20 % 농축 우라늄 생산 공정은 샤 히드 알리 모하마디 농축 단지에서 시작됐다"고 말했다. 산속 깊은 곳에있는 테헤란 남부의 포도 우에있는 시설에 대해 언급했다.

20 %의 농축은 실행 가능한 핵폭탄을 만드는 데 필요한 순도 90 %에 미치지 못하지만, 유럽 연합은 이 움직임이 미국, 영국, 중국 및 기타 주요 국가와 체결 한 2015 년 핵 거래에서 "상당한 출발"이라고 경고했다.

벤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번 발표는 테헤란이 핵무기 개발만을 시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의 나라가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허용하지 않을”것이라고 덧붙였다.

미 국방부는 지난 일요일이란의 동맹국과 지역 대리 단체로부터 새로운 복수의 위협으로 표명 된 살해 1 주년 이후이란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항공 모함 USS 니미츠가 중동에 배치 될 것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란 동결자산에 대한 '보복설'

정부가 최근 양국간 인도적 교육을 촉진하고 확대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고, 어느 정도 성과가 있었으며, 이것은 이란측도 인정하는 분위기란 것이다.

미국의 제재를 피하기 위한 양국간 워킹그룹회의를 8차례 개최해 20여 건의 의약품, 의료기기 등 인도적 품목의 수출이 이뤄졌고, 이란측도 전세계에서 우리만이 의약품을 보내준 데 대해 감사를 표해 왔다는 것이다.

코로나19 백신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이란이 백신을 확보하고 대금을 한국 원화로 납부하는 데 대해서도 우리 정부가 미 재무부와 협의해 특별승인을 받았다.

또한 지난 연말 국내 제약사가 생산한 독감 백신을 이란으로 보내는 데도 우리 정부의 역할이 컸다. 제재 대상인 화물기 항공사가 독감백신을 실어나를 수 있도록 미국측을 설득해줬기 때문이다.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이번주 일요일(10일) 이란을 방문할 예정이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최 차관의 방문 전에 억류 선원들을 풀어달라고 요청했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5일 정례브리핑에서 "가장 이른 시일 내에 담당 지역 국장을 실무반장으로 하는 실무대표단을 이란 현지에 급파해 이란 측과 해결을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경화 장관은 이란의 한국 선박 억류에 대해 "조속히 나포 상태가 풀릴 수 있도록 외교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주한 이란 대사를 초치해 외교적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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