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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中企 사이버방역 지원… 맞춤형 정보 공공서비스 선도

보안취약점 분석 및 진단 등 정보보안 토탈 서비스 '만족'

  • Editor. 조성훈기자
  • 입력 2021.02.0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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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은 정부의 디지털 뉴딜, K-사이버방역체계를 선제적으로 이행하고 지속적으로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추진, 정보보안 상생협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정보보호 인프라 및 정보보호 기술력 부족 등의 문제로 정보보안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2일 밝혔다.

중부발전에 따르면, 정부주관 정보보안 평가 최고수준 연속 달성 및 AI·빅데이터기반 통합관제시스템 운영 등 다중방어체계를 운영하며 축적된 KOMIPO 사이버방역체계(정보보호 관리방안)의 높은 보안기술을 활용, ▲IT설비 보안취약점 분석 및 보안수준 진단 ▲관리적·기술적·물리적 분야 심층컨설팅 ▲보안인프라 및 정보보안 솔루션 구매 지원 등 맞춤형 정보보안 공공서비스를 진행했다.

정보보안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 관계자는 랜섬웨어 감염 및 자사 중요자료 유출에 대한 불안감을 해결할 수 있는 정보보안 토탈 서비스에 만족감을 표시했으며, 중소기업의 산업기술 보호에 앞장서 지원해준 중부발전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고 중부발전은 설명했다.

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4IR 신기술의 비약적인 발전과 사이버공격의 지능화로 사이버위협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중소기업의 정보보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보안역량 강화에 기여하는 등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정부의 디지털 뉴딜, K-사이버방역체계를 선제적으로 이행하고 지속적으로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추진, 정보보안 상생협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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