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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0일, 한파 피해로 정전·단수 “텍사스州 비상사태 선언”

바이든 대통령 20일 비상 사태 선언
미국 60 여명 한파 영향으로 사망

  • Editor. 이호선 기자
  • 입력 2021.02.2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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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은 20일 비상 사태 선언에 이어 대규모 재해를 선언했다. (사진=CNN)

어려운 한파의 영향으로 미국 텍사스 에서 정전과 단수가 계속되는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은 20일 비상 사태 선언에 이어 대규모 재해를 선언했다.

연방 정부의 지원을 확대하기 위하여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에서 "혹독한 겨울 폭풍에 영향 받고 있는 지역에 대해 국가와 지방 자치 단체의 부흥 노력에 추가하여 연방 정부의 지원을 명령했다"고 CNN 등 주요 외신이 발표했다.

"가설 주택과 주택 보수비 보조금과 보험의 대상이 되지 않은 자산의 손실에 대한 저금리 대출을 제공하는 등 큰 재해 타격에서 개인 및 사업주가 회복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는 '정책이라고 밝혔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미 텍사스의 휴스턴, 오스틴, 달라스 등 주요 도시의 시장과 연락 연방 정부의 지원을 약속했다고 백악관은 설명했다.

텍사스의 Greg Abbott 주지사는 목요일에 전력이 복구 되더라도 깨끗한 물에 대한 접근이 여전히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긴급 자금을 공개하기 위해 주요 연방 재난 선언을 요청할 계획이라 발표했다. (사진=David J. Phillip / Associated Press)


또한 바이든 대통령은 지역 부흥 대책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텍사스를 방문 준비가 있다고 말했다. 텍사스 그렉 애보트 주지사 는 대참사의 선언은 "중요한 첫 걸음"이라고 조 바이든 대통령 에게 감사표시를 했다.

미국에서는 지금까지 60 여명이 한파의 영향으로 사망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바이든 정권은 이달 중순에 이미 텍사스, 오클라호마, 루이지애나 각 주에 비상 사태를 선포하고 연방 정부의 지원을 시작했다.

어려운 한파에 익숙하지 않은 미국 남부 텍사스 이외에도 여러 국가에서 전력 수요의 급증으로 정전이 되거나 수도관의 동결 단수 하고 있다. 인구 약 15 만명의 미시시피 주 잭슨에서 단수에서 복구되고 있지만, 지역 방송에 따르면 지금도 4 만 3000 가구에 충분한 수돗물이 공급되고 있지 않다.

◇텍사스 주민 절반 가까이 수돗물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

텍사스에서는 무엇이 텍사스에서 30년 만에 기온이 섭씨 영하까지 떨어지는 등 영향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다. 몸을 녹이기 위해 시동을 켠 채 차에서 보내거나 실내에서 발전기를 돌리거나 영향으로 최대 도시 휴스턴 있는 해리스군 에서는 300 명 이상이 일산화탄소 중독이 되었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휴스턴에서 촛불이 원인이 되는 주택 화재로 적어도 4 명이 사망했다. 휴스턴의 간선 도로에서 남자 2 명이 동사 한것이 발견했다.

캘리포니아 주 몽고메리 카운티에서는 난방이 없는 트레일러 홈에서 16일, 11세의 소년이 사망 한것이 발견되었다. 이외에도 주에서 트럭 차량이나 주차장, 자택 등에서 죽어있는 것이 발견 사람이 잇따랐다. 이달 중순에는 약 330 만 가구와 사업자에 전력을 받지 않고 20 일 오전 시점 또한 약 8 만 가구가 정전 상태였다.

그러나 국가에서 전력 계통을 운영하는 텍사스 전기 신뢰성위원회 (ERCOT)는 더 이상 절전는 불필요하다고 하고 있다. 한파로 수도 시스템도 큰 피해를 받아 주민의 절반 가까이 수돗물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가 계속되었다.

주도 오스틴에서는 동결에 의한 수도관 파열로 12억 리터의 수돗이 손실되었다. 최대 도시 휴스턴 주민에 손상된 수도관에서 물에 이물질이 혼입 된 위험이 있기 때문에 물을 이용할 때는 반드시 끓여서 사용하도록 호소 하고 있다.

국립 기상청 (NWS)에 따르면 텍사스의 기온은 향후 상승 할 전망 때문에 상황의 개선이 기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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