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AI(인공지능) 온라인 경진대회 결과" 발표

402팀이 참여하여 40팀 선발
8월 중 총 20개 팀을 최종 선정하여 사업화(60억원) 지원 추진

이호선 기자 승인 2021.07.13 17:49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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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인공지능 온라인 경진대회' 온라인 설명회 영상 캡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2021년 인공지능 온라인 경진대회' 결과를 발표했다.

대회는 과기정통부 주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알고리즘 개발 능력이 우수한 예비창업자, 중소·개척기업(벤처기업) 등을 선발하여 인공지능 기술 기반 사업화 기회를 제공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402팀(878명)이 참여하여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2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대회 문제는 인공지능 중심지(AI허브)에 개방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활용하여 이미지(4문제), 자연어(3문제), 수치해석(3문제) 총 10개가 출제되었다.

참가팀은 10개 문제 중 하나의 문제를 선택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공지능 모형(AI 모델)을 개발하여 결과물을 제출함으로써 다른 팀과 인공지능 기술을 겨루었다.

검증를 거쳐 문제별 1위부터 4위까지의 우수팀(총 40팀)을 선발하였고, 우수팀 40팀에게는 후속사업인 사업화 지원 사업에 참가할 기회를 제공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경진대회 우수팀 대상으로 분야별로 경진대회 성과와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평가하여, 이미지 분야 8팀, 자연어 분야 6팀, 수치해석 분야 6팀 등 총 20팀을 최종 선발한 후 사업화를 위해 팀당 최대 3억원씩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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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아울러, 최종 선정된 각 분야별 1위와 2위에게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이와 별도로 하반기(10월)에는 인공지능 저변 확대를 위해 ‘인공지능 놀이터(가칭)’를 구축하여 초보자도 경연방식으로 인공지능을 쉽게 배울 수 있는 학습의 장(場)을 마련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송경희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 예비창업자, 개발자분들이 AI기술 경연에 대한 관심이 높음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인공지능 온라인 경진대회'를 더욱 발전시켜 기술력과 사업화 가능성을 갖춘 예비창업자와 중소·개척기업(벤처기업)을 발굴하는 장(場)이자 등용문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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