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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유가] 9월 2주 휘발유 값, 등락 거쳐 하락세 진입

7주간 1원 이내 등락… 전주 대비 1.4원 내린 1359.1원/ℓ

  • Editor. 김맹근 기자
  • 입력 2020.09.1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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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9월 2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4원 내린 1359.1원/ℓ으로 지난주까지 7주간 1원 이내 등락을 거쳐 금주 하락세로 진입했다. 경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7원 떨어진 1161.2원/ℓ을 기록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휘발유 기준 알뜰주유소의 평균가격이 1329.4원/ℓ로 가장 낮았고 SK에너지 주유소가 가장 높은 1366.4원/ℓ으로 나타났다.

경유 기준 알뜰주유소의 평균가격이 1131.7원/ℓ로 가장 낮았고 GS칼텍스 주유소가 가장 높은 1169.1원/ℓ로 집계됐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2.1원 하락한 1453.9원/ℓ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94.8원 높은 수준을 보였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3.3원 내려간 1329.0원/ℓ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30.1원 낮았다.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19.3원 하락한 1269.0원/ℓ, 경유 공급가격은 19.6원 내린 1067.4원/ℓ을 기록했다.

휘발유 기준 최고가 정유사는 현대오일뱅크로 전주 대비 24.1원 상승한 1296.8원/ℓ, 최저가 정유사는 SK에너지로 19.3원 내린 1237.9원/ℓ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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