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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아야할 친환경(ESG) 기술 프로젝트 5가지“

Innovate2030 첼린저에서 5가지 혁신 프로젝트 소개

  • Editor. 이호선 기자
  • 입력 2022.05.3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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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우리가 기후 중립을 가져오는 데 도움이 되는 디지털 솔루션을 목표로 하는 이유입니다. 지속 가능성과 탄소 중립성을 염두에 두고 비즈니스 관행과 소비 행동을 변화시키는 데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은 무엇입니까?”

인도네시아 회사인 휴니플렉스는 이동식 조립식 소형 주택 건설.(사진=휴니플렉스 웹사이트)
인도네시아 회사인 휴니플렉스는 이동식 조립식 소형 주택 건설.(사진=휴니플렉스 웹사이트)

[디지털비즈온 이호선 기자] 지난해 COP26에서 Innovate2030 챌린저를 시작하는 ‘Make IT-Alliance’는 글로벌 혁신 프로그램을 위해 전 세계의 혁신가들을 하나로 통합했다. 이 동맹에는 독일 연방경제협력개발부(BMZ)와 유엔기후협약(UNFCCC),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Bosch, Atos의 파트너가 참여했다.

Innovate2030 첼린저의 구조개혁은 기후위기의 최악의 영향을 피하기 위해 탈탄소 사회의 핵심 구성 요소가 될 것이지만 기업도 모두를 위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목표로 했다.

유엔기후협약은 기후목표와 기후 위기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혁신 친환경기술 5가지를 소개하면서 디지털비즈온은 혁신적인 기술 프로젝트를 재조명해본다.

◇5가지 친환경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

인도네시아 회사인 휴니플렉스는 이동식 조립식 소형 주택 건설을 목표로 실천했다. 예를 들어 연중 시간에 따라 다른 관광지로 조립식 주택을 이동할 수 있게 했다.

집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토지를 덜 차지하고 건축 자재를 덜 사용하며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폐기물을 줄일 수 있었다. 모든 주택 솔루션에는 통합 데이터 및 앱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어 회사에서 에너지 사용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벨기에 회사인 카포마소(Capomaso)는 디지털 차량 경로 계획을 통해 공급망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카포마소는 빈 트럭과 사용하지 않은 왕복 여행이 배기 가스를 생성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었다.

이것이 카포마소가 이러한 여행을 줄이는 데 착안하여 공급망 행위자가 트럭·컨테이너 사용을 최대화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프레임워크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프로그램은 최소한의 제안된 PI 기반 프레임워크는 향후 잠재적으로 파괴적인 SC 전략에 대해 연구자와 실무자에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각각의 촉진자와 장벽을 포함하여 7가지 PI 주제를 식별했다.

우간다의 카사나는 경제적이고 공유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활용하여 생계를 구축하고 지역 사회를 강화했다. 우간다 최초의 녹색 재생 에너지 공유 및 교환 플랫폼을 구축한 Kasana Share 팀은 태양광 기술을 통해 가정과 중소기업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사물 인터넷 (IoT) 청정 에너지원으로의 전환을 추진했다.

 

Zentur.io 의 난방네트웨크용 에너지 관리시스템.(화면=Zentur.io 웹사이트)
Zentur.io 의 난방네트웨크용 에너지 관리시스템.(화면=Zentur.io 웹사이트)

Zentur.io, 독일에 기반을 둔 은 지속적으로 운영을 모니터링하고 최적화하기 위해 에너지 관리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개발하였으며 이 기술은 열 네트워크4.0, 재생 에너지의 지배적인 부분을 가진 혁신적인 난방 네트워크. 이 프로세스의 일부로 IoT와 인공 지능을 종합적인 SaaS(Software-as-a-Service) 솔루션으로 병합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스타트업은 현재 난방 네트워크 운영자가 비용을 줄이고 CO2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사용할 AI 기반 도우미를 개발하고 있다.

(사진=카본테크 웹사이트)
(사진=카본테크 웹사이트)

영국에 기반을 둔 신생 기업 카본테크는 식품 산업에서 CO 2 배출량을 계산하고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앱을 사용하여 "사회적 도전"을 사용하여 소비자가 배출량을 줄이는 구매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편리함을 추구 하였으며, 이는 저배출 제품/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창출하고 기업에 배출량을 줄이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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